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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30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얌이★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2 08:08:52
일반 예배가 따분해 영어예배로 갈아탔다.
30년 넘게 선교사로 고아원에서 자기 사역을 하는 네덜란드 사람이 있는데 내가 가방에 달고 있는 노란 리본을 보고 말한다.
선교사 - 애들이 돌아오길 바라나?
나 - 네
선교사 - 지금 상태로 돌아오면 엉망일텐데?
나 - @,@
선교사 - 왜 침몰했다고 생각하나?
나 - 한국이 이상한 나라라서..
선교사 - 노노, 구원파를 처단하기 위해서다.
뭔 또라이 같은 소리야. 교회.. 정이 뚝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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