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꼽사리다. 금주 10회를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미국에 비하면, 엄청 좋은거죠. 하지만. 데이타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OECD 국가중. 의료비 지출 가운데 공적보험 부담 비율 입니다. 꼴찌에서 3번째 입니다. 의료비가 100% 면, 국가에서 55% 개인이 45%를 부담합니다. 우린 의료민영화 하지도 않았는데. 미국 다음 입니다. ㅋㅋㅋㅋ 미국처럼, 아프면 죽어야 되는건 아니지만. 희귀,난치,중병,암 등에 걸리면, 거지 됩니다. 병원비로 1억이 나오면, 5천500만원은 정부에서 지원해 주지만. 4천5백만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의료보험이라는게. 큰병에 걸렸을때. 더 보장해줘야 하는데. 큰병에 걸리면 죽어야 합니다. 왜 의료보험이 큰병을 보장해 주지 않을까요? 돈이 많이 들어서? 의료보험 재정이 없어서? 아니죠. 대기업이 보험을 팔아야 하거든요. ○○화재, △△생명, 등등. ㅋㅋㅋㅋ ==================== 두줄요약. 1.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그렇게 좋지 않다. 2. 큰병을 보장해 주지 않는건, 대기업 보험을 팔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