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 경남 도지사 까지는 의견이 맞으신 부모님이셨는데
시의원에서 의견이 영 안 맞으셔서 오늘 아침까지 투닥거리시다가 아버지께서 출근 하셨습니다 ㅋㅋ
출근 하시기 전에 투표 하고 가신다더니
점심시간 다되서 전화가 왔네요..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양반 안 찍으면 도장 한번 더 찍어야된다케서 느그 엄마 말대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고마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