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 요사이 청소년들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특히 내신제도가 나오면서 더 이기적이 된 건 맞아요, 맞는데. 다만 그게 남자들은 교정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군대예요. 군대에서는 확실히 그게 교정이 됩니다.....
그런데 여성들은 글쎄... 그 교정받는 기회가 아마 결혼하고 나서 교정받을 기회가 있을까요? 시집살이를 제대로 하면?
########여자들은 재밌고 편한 일만 찾아서 한다구요?
올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0%를 넘었지만, 여성 중 비정규직은 67.6%에 달했고, 월평균 162만1천원으로, 남성의 52.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2007.06.25
그러나 여성 근로자 10명 가운데 4명은 임시일용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여성 취업자 가운데 임시일용직은 40.8%로 임시직이 30.0%, 일용직이 10.8%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남성 취업자 가운데 임시일용직 비율은 25.2%였다.
또 남성과의 임금 격차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근로자가 평균적으로 받는 임금은 남성의 63.4%로 2001년(64.3%)보다 오히려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가별 여성권한 척도 순위에서 한국은 78개국 가운데 53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권한 척도란 여성의 의회의석 점유율, 관리직 전문직 비율, 소득 차이 등을 근거로 정치 경제분야에서 여성의 권한이 어느정도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머니 투데이> 2007.07.03
#######맞벌이가 거의 없다?
올해 5가구 중 1가구의 가장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인 여성의 경제활동도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74.1%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성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50.3%를 나타냈다. 하지만 여성의 종사상 지위나 임금수준 등 직업의 질 측면에서는 여전히 남성에 비해 크게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여성 취업자 중 상용 임금근로자는 27.0%에 그친 반면 임시(30.0%)와 일용(10.8%) 임금근로자 등은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여성의 임금수준은 2005년 기준 남성의 63.4%에 불과했다.
<서울 경제> 2007.07.03
(전체적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50.3% 랍니다.)
#####이혼후 50:50 재산 분할이 된다구요?
이혼시 자신에게 분할된 재산의 비중에 대해 남성은 절반(23.5%), 70%(17.6%)순이었고 여성은 10% 이하(31.4%), 50%(27.3%)순으로 남녀간 대조를 보였다 <연합뉴스> 2006/9/17
요즘 전거성씨라고 추앙받고 심지어 영웅 소리까지 듣는데요. 과연 여러 토론에 나올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은 토론에서 '직업 여성은 돈을 벌면 명품 사는 데에만 치중한다' 라는 말을 했다고 기사에도 분명 나왔는데 그 부분은 편집 됐는지 찾아보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