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때도 여러명의 검증단이 논란이 될만한것들을 질문하면서 검증과정을 가졌습니다.
그때 천하의 정청래 의원도 나와서 막말논란에 대해서 해명해야 했습니다.
mb와 박씨때도 검증단 몇명이서 질문하고 답하고
그리고 서로 토론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박씨가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검증단 차원에서 했고,
마찬가지로 mb측에서도 최태민등얘기들도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민주당은 이런 과정이 없나요?
이런 과정 있다면 이시장이 저렇게 폭주하진 못할텐데요?
국회의원들도 따로 검증하는데 하물며 민주당 간판들고 대통령후보 뽑는건데
아파트 중도금이든, 전과 3범 자체적으로 털고 가야하지 않나요?
mb랑 박씨 그때 서로 털때 새눌당으로 전혀 불똥 안튀었으니 자산 소리는 집어치우구요.
이제 하다하다 백지토론 얘기까지 들고 나오는것 보니 규칙이고 나발이고 깽판만들려고 하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무슨 약점 잡혀서 저러는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안될바에야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린다 밖에 안보이거든요.
토론도 중요하지만 민주당은 검증패널들 준비해서 후보들좀 제대로 검증하길 바랍니다.
경선룰도 그렇고 토론과정도 그렇게 어째 새날당 보다 더 구린가요?
선관위가 이렇게 권위가 바닥이어서야ㅉㅉ
이쯤 되면 당하는 당이나 선관위가 더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