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로 전국민이 우울증이 걸릴정도로 슬픈 일이지만..
이제 2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축제를 하는 지역이나 대학을 욕한다는게 정당한가..?
잊지는 말아야될테지만 나라가 멈춘 느낌이랄까..?
비단 축제뿐 아니라 모든 행사나 세월호 피로감을 잊을려는 여가를 즐기는 국민까지
욕을 해야되나...?
이렇까지 전국민이 우울증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나라의 시계가 멈춘 이사건을
계속해서 강요를 해야되나,,.,?
아직까지 16명의 실종자 있다지만 언제 수습될지도 모르는데...마지막 한명까지 수습될때까지 추모분위기여야 되나..?
생각해볼 문제네요..?
개인적으로 잊지는 말고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국민의 이때까지 쌓인 피로감도 생각해야될 시점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