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는
CPU = FX8300(암드...)
MB = asrock 970 pro3 r2.0
HDD = 트렌센드 500G ssd
G.C = PowerColor 270x(암드)
RAM= ddr3 4g*2
Power = 아마도 탑파워 500 (아마도 브론즈인증인가 받았던것)
쿨러 = 바다2010
케이스 = 3Rsystem R410
대략 한 2년전쯤 맞췄던거 같습니다. 2년전 4월인가 5월쯤..
사용하다 보니 인텔의 cpu는 어떤가 싶기도 하고 겜방가면 다 인텔cpu인데 쾌적하더라구요
(참고로 중학교 입학선물인 현주 컴퓨터를 제외한 15년이상을 amd cpu를 사용...)
주로 사용은 웹서핑, 영상감상(유투브, 영화등), 게임(디아3, 오버워치, 스팀게임들(글옵, 문명, 위쳐3예정, 문명6예정), 온라인게임은 다 버리고
기대작 로스트아크 정도 생각합니다. 내일 영화보고 와우 입문할수도..)
날이 더워지니 너무 덥습니다. 온도 확인해보니까 오버와치 구동중일때 cpu75도? 글카 75~80정도까지 가는거 같네요.
가끔 디아 렉도 걸리고 몇일전에 랜섬 걸려서 포멧하고 나니까 더더욱 지름신이 오는거 같습니다.
제 계획은 일단 그래픽카드는 480으로 가닥을 잡았구요(1070이 60이 넘어가니..) 씨퓨와 메인보드 램을 우선적으로 업글할까 싶습니다.
6700k z170을 고려했는데 6400t가 너무 눈에띄네요..
지금 당장 업글을 할까요? 아니면 그래픽카드 바꾸면서(대충 480 안정화 되는 7월중순에서 8월쯤으로 보고있습니다) 싹다 엎을까요?
그리고.. 암드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는건가요.. 가격보니 8300 제가 샀을때랑 가격이 같던데 ㅠㅠ
추가로 cpu 더 기다린다고 가격이 내려가거나 하진 않겠죠? 그리고 6400t 사용중이신분들 계시면 어떤지도.. 실사용으로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보통 서브컴이나 가지고 놀기 좋다곤 하시는데 실사용으론 다들 비추하셔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