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집에 왔을 때, 너무 낡아서 엄마가 리모델링하셔서 800-1000정도 들었다는데, 이사갈 때가 되니까 집값에 그 비용을 안 쳐준다고 해서, 너무 화가 나서, 장판 뜯고 벽에 락카칠해야 되나 그런 농담도 했는데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값을 쳐준다니 다행이네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1. 모든 계절을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확실히 싫어하는 계절을 고르게 되었어요. 여름입니다. 여름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정말... 먹는 걸 줄여야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과일이 독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