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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7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검★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6 10:52:32
아.. 알바를 한뒤에 받은돈 15만원으로 친구를 만나러 네시간거리인 모란역으로 갔는데..
거기서 피시방을 가서 하루 밤샘을했는데..
하루 밤샘동안 하다가 졸려서 잠시 잠을자는동안 누군가가 지갑을 가져갔네요..
부모님한텐 말하기 뭐하고 .. 지갑 도둑찾을려고 별짓다하다가 잡앗는데.
돈하고 버스카드는 이미 없는상태.. 아.. 짜증나네 ..
그사람 인생불쌍해서 신고는안하고 내돈 15만원만 받기로 했는데 돈이 없다네요..
아 미친.. 어떻할가요 이사람.. 지금 피방에서 못나가고 있습니다.. 5일째에요. 죽을거같습니다.
3만원만보내달라니까 아직 못보내준다면서 뜸들입니다 시발 ㅠㅠ..아..
피시방에서 122시간째입니다.. 엠창죽고싶어요..
담배연기 이런거 냄새나서 아.. 버스비도 없고..
이렇게 피방에서 잇다가 죽을거같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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