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인터넷 가쉽거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이다.
빼박 증거가 나오면 그때 부터는 인정사정 볼것없이 까는 편이기는 해도 적어도 한쪽 말만듣고 한사람을 가루가 되도록 까지는 않는 편이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니들이 깔때 나는 그저 한숨만 쉬었고...
김현중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을때도 그저 한숨만 쉬었다.....
뭐가 진실인지 뭐가 거짓인지도 모르고 한줄의 혹은 한면의 적힌 글만보고 그사람을 쉽게 평가해 버리고 또다른 진실이 나오면 그때는 언제 그랬냐는듯 아무일도 없이 반대편에 서서 또 다른 사람을 까는 니들이 정말 무섭다.
예전에 오유나 여시나 라는 글을 쓰고 폭풍 욕을 먹은적이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 10여년간 정들었던 내 아이디를 버리고 오유를 버렸으나 오유에는 니들 말고 마음이 따뜻한 이들이 더 많은것을 알기에 다시 오유를 찾고 있다.
근데 오늘 김현중 연예가 중계라는 글을 보고 확실히 알았다.
오유나 여시나 오유나 일베나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
당연히 내 심정글은 보류 먹거나 거하게 욕을 먹을것을 알고 있음에도 나는 오유를 좋아하기에 글을 쓸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