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이센스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았다. 이 가운데 래퍼 비프리가 그를 두둔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비프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마초가 미국에서는 점점 합법화가 되어가고 있고 이스라엘에서는 환자들에게 처방해주며 암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센스에게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내리다니. 진짜 너무 하다"라고 밝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