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기전에 생각나서 쓰는 남친한테 설렌 썰
게시물ID : love_30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겅듀
추천 : 12
조회수 : 2197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7/06/21 01:55:07
옵션
  • 외부펌금지
잠들때 항상 팔베게 해주는데,
제 잠버릇이 이리뒹굴 저리뒹굴 가만히 못있는데
혼자 자면 잠들기전과 다른모습으로 일어나는데.. 
항상 남자친구랑 외박하면 아침에 일어나도 남자친구 팔에 안겨있는채로 일어나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알았죠.. 이 신기한 비밀을...!!
언젠가도 외박한날, 또 뒤척이다가 반대쪽으로 구르면서 잠에서 깼는데 남자친구가 무의식에도 저를 다시 자기 팔 안으로 끌어당겨서 안더라고요 ><........ 심쿵
그리고 이마에 뽀뽀쪽 하고 사랑해 웅얼웅얼... 2차심쿵..........
그래서 뭐지?? 안자나??? 자기야 안자요??? 했더니 말없이 새근새근 자는 남친...??????
다음날 일어나서 자기 잘때도 그렇게 무의식에 나 옆에없다고 찾고 나한테 뽀뽀하고 사랑한다고하면 나 심쿵사로 쥬금 하니까 자긴 기억에 없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생각하니까 설렌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ㅜ후ㅜ후후훟힇희
 
출처 회사 동료가 여자친구가 ㅇㅇ씨의 온 우주같아요 
라고 말할정도로 사랑꾼이라는 ㅇㅇ씨
보고싶군요 핳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