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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보다가 바른말 하나 배웠네요
게시물ID : lovestory_30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내
추천 : 6
조회수 : 12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8/13 15:28:46
송대관이 이기광에게 
" 야가 뭐여? 투피엠이여? " 라고 대사를 치고
음식을 그냥 입에다가 가져가서 욱여넣죠..

입에다가 음식을 '욱여넣기'

우겨넣다’는 ‘우기다+넣다’, ‘욱여넣다’는 ‘욱이다+넣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다. 
따라서 ‘우기다’와 ‘욱이다’의 뜻을 살펴보면 
‘우겨넣다’와 ‘욱여넣다’의 의미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우기다’는 “그는 항상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곤 한다”에서와 같이 
‘억지를 부려 제 의견을 고집스럽게 내세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 외 다른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욱이다’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안쪽으로 조금 우그러져 있다’를 뜻하는 ‘
욱다’의 사동사로 나와 있다.
 즉 ‘욱이다’는 ‘종이 등을 우그러지게 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바보상자가 나에게 바른말 하나 가르쳐줬네요
근 30년을 우겨넣기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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