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08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겠다Ω
추천 : 1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26 19:50:52
성고게로 가야할 글이라면 지우겠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만...
생리 전과 생리후에 나타나는 우울증 및 예민한 반응이 ..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모든일에 부정적으로 변하고..
별거 아닌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엄청 소리를 지르고
사춘기 소녀마냥 제 방에서 크게 웁니다..
그렇게 오분정도 울면 기분이 풀리고, 좀 시간이 흐르면 '내가 왜 그랬지...'
라는 반성의 마음까지 듭니다..
왜이렇게 날 못살게 굴지?
확 죽을까?
살기 싫다.
내편은 없어.
대체 나한테 왜그러지
이런 극단적이 생각이 확 들다가 스스로 진정이 되는것이 반복되는데..
정신적으로 제가 너무 피곤하네요 ...ㅠ..
이렇게 살기 싫어요..
무언가 걱정이 있는 듯한 불안감도 너무 싫구요..
...ㅠㅠ... 다겪는건데 왜 저는 이걸 감당 못하는걸까요..
미치겠습니다..
글로 쓰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무슨 약이라도 있나요?..있다면 먹고싶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