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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K리그 (조낸 주관적임)
게시물ID : sports_5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기석
추천 : 5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26 08:55:11

첫번째, 각 구단의 수준 (상 , 중 , 하)


上:BIG4:   -성남-수원-포항-울산-
中:중위: -전북-서울-전남-부산-인천-
下:하위: -대구-제주-경남-대전-광주-

(사실K리그는 팀간 격차가 크지않다.)


두번째, 주요 팀들의 평가

1.성남:K리그의 황태자 89년창단,짧은역사에도 불구 별이 주렁주렁7개 스쿼드에선 수원에게 밀린다는 설이있으나 따지고보면 성남선수들이 더욱 알차고 튼실하다. 여타 13팀과 분명히 뭔가다르다.

2.수원:스쿼드의 네임벨류가 조금 지나치다. 서포터의 열기는 국내최고이고 받쳐주는 삼성도 튼실 재력은 일빠. 그러나 PO도 미역국마시고 최후의보루 FA컵까지 전남에게 빼앗기면서 수원팬들의 기대에 충족하진 못했다.

3.포항:한국축구에 가장 영향이 컸던팀.73년 창단 K리그가 생기기 전부터 있었다. 유스에서 길러낸 프로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이동국. 2006시즌 전기리그 2위 후기리그 2위 통합승점 2위. 네임벨류가 큰 선수는 없으나 성적이 팀을 말해준다.

4.울산:2005년 우승, 이천수가 이 팀을 말해준다. 국제대회에서 강한면모를 보였으나 국내팀 전북에게 쓰러지면서 2006년에 점차 하락세가 뚜렷해졌다. 스쿼드도 좋고 수준급의 팀.

5.전북:2006정규리그는 포기모드로~ 그러나 아시아챔스에서 우승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다. 네임벨류가 큰 스타는 없으나 어느면모로나 탄탄한 팀이라고 해두면 좋겠다.

6.서울:서울을 빅4안에 넣는사람도있는데, 이건 서울공화국의 텃세다. 사실 성남한테는 안되고, 라이벌수원한테도 안된다.(단순히 더비매치정도 수준) 2006시즌 포항보다 좋은성적을 거둔것도 아니고 울산의 하락세 덕택에 PO진출~ 아시아챔프 전북과 100%전력으로 붙어도 이길확률이 반에 못미친다. 터키나 스위스나 서울이나 부산이나. 

7-1.부산:예전엔 PO나 우승을 꾸준히 해왔다. 2006 부진을 겪었지만 언제나 중상위 자리를 맡는다... 그러나 그마저도 부산에선 X도 몬하지만 부산싸나이 의리의 한마당 롯데야구단에게 팬마저 다뺏겨 찬밥신세.

7-2.전남:FA컵 우승, 김영광 , 네아가등 최근 김영광 울산ㄱㄱ

8.인천:영화도 찍고 2005시즌 기적이라고 하고싶으면 기적도 이뤄낸 실속팀? 정도.. 사실 2004 창단시즌엔 하위팀성적이지만... 

9.대구,대전:빅4팀들은 부담없이 맞붙을수있는 팀. 고종수? 마치 부활한 이기석 김대기를 마재윤이 맞선다고나 할까...

10.제주,경남:제주는 옮기니까 더안되는거 같고 경남은 뭐 꼴지 탈출이 목표더만...박항서 열심히해라 뽀뽀데리고...

11.광주: 정식팀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 광주사람들은 축구보다 기아야구단에 올인!(하시는걸 추천...) 2006시즌 K리그 최초 강등팀이 되나 싶었더니만 국민은행이 살려준 턱..

12.고양 국민은행: 잘 모르시겠지만 K리그 초창기멤버
 포항제철, 유공, 대우, 할렐루야 ,그리고 국민은행
 이제 해체한다는 이야기에 씁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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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2007시즌 예상

★PO진출팀 (순서와무관)

[성남,포항,울산,수원,서울,전북]
?이유
부산->뽀뽀가 없다.
전남->항상 PO밑둥에서 서성일뿐..
인천->영화보니까 연습장도 없던데..
이하생략...

★우승팀 ->馬


끝마치며...
-대충 최근전력을 평가한것-
-주관적이지만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
-어느 한팀의 편에서 적어논것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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