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직에 관한 걱정..
게시물ID : gomin_308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걱정한바가지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3/26 21:42:53
86년생 지방 4년제대학 2학년까지 마친다음 휴학하고 계속 일하는중..

대기업의 하청업체인데, 물류센터임

월급은 180~230사이, 주5일제, 하지만 퇴근이 기본8~9시, 금요일은 11~1시, 월요일도 기본 9시넘어감

평일엔 일 끝나면 바로 집가서 씻고쉬면 하루가 끝..

그러다보니 개인시간이 없고..하청업체다보니 복리후생면에선 너무 열악함..

대신 운좋게 엄청 편한 보직(?)을 맡아서 하루종일 거의 논다고보면 됨

하지만 미래에 대해 생각하면 나중에 내가 가정을 꾸리고 하는데 부족한듯해서

대기업 생산직을 알아보던중  H기업 생산직 채용에 지원하게됨

아직 발표는 안났지만..주위에 다니는사람들 얘길들었는데 정말 정말 노동강도가 세다고함

그래서 너무 걱정되고 불안함..지금까지 편하게 지내다 갑자기 힘든일을 버틸수있을까..

내가 그곳에서 못버티면 어떻게 되나..

아직 합격한것도 아니지만 이런저런 고민이 많음..

그냥 나이들어가는 청년의 넋두리였음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