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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3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ng쥐§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2/26 12:34:18
과테말라 시티의 주택가 한 복판에 직경 40m, 깊이 100m 넘는 구멍이 뚫리는 바람에 수천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4일 가디언 등 전 세계 외신이 과테말라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간 목요일 밤부터 시작되었다.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과 함께 과테말라 시티에 위치한 빈민가 한 복판에 거대한 구멍이 뚫렸고, 수십 채의 주택이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 것.
직경 40m, 깊이 100m가 넘는 거대한 구멍은 하수관 파열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는데, 현재까지 3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또 많은 자동차가 구멍 안으로 추락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과테말라 시티 당국은 사고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긴급 대피시키는 한편 구조 및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
(사진 : 과테말라 시티 주택가 한 복판에 뻥 뚫린 깊이 100m 거대 구멍(과테말라 언론 보도 화면))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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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에.. 수십채의 집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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