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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지난해 9월 서비스 직전 챔피언 '아리'의 수익금 전부를 사회 환원한다는 약속을 문화재청을 통해 실행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문화재청과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명전에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진행하고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 협력,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도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와 이건 와...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