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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DH
추천 : 1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2/12 21:57:19
오유에 여친얘기로 고민하는거 부터가 좀 이상한일이긴하지만..
그래도 고민해봅니다 ㅠ.ㅜ
약 2년전쯤 헤어진 여친이 있었어요
사귀기 시작한 것 자체가 좀 두리뭉숭했지만 헤어질 때 제가 얼굴도 안보고 다른 방법으로 차버렸슴다..
근데 그 후 근 반년 전부터 다시 연락이 되서 그저 친구로 지내고 있었는데
재가 그 예전일로 하고싶은 말도있고 뭐..생각해둔게 있어서 예전 그 일들 매듭도 지을겸
헤어지고 나서 한번도 못봤던 그 여친이랑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저 크리스마스 이브날.. 딱 1시간만이라도 좋으니 그렇게 만나려고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 애가 클스 당일 시간을 다 비워버렸네요;;
전 미련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예전일 매듭짓고, 그당시 성실치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사과하기위해 가려는건데 이런 경우 어떻게해야할지..
그저 생각대로 잠깐만 만나서 생각했던 대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 애의 배려..를 져버리지않도록, 하루동안 그나마 절친한 친구..처럼
데이트 코스를 즐겨야할까요? 개인적으로 큰 고민입니다..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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