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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에 걸렸을 때 했던 가장 창피한 짓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게시물ID : animation_308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23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144개
등록시간 : 2015/02/09 0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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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벗은 다음 왼손으로 위의 자세를 취하고, 오른손은 이 자세로 커터칼을 잡은 채로

'그러니까────

그러니까 너는, 여기서 죽어.'

라는 대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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