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와대와 국정원 음모라매??????????!!!!!!!!!!!!
게시물ID : sisa_30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심해
추천 : 19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07/15 18:04:47
李 초본 열람에 朴캠프 인사 개입 의혹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7-07-15 16:32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홍모씨가 누구인가"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 및 친인척의 주민등록초본 부정 열람과 관련, 배후에 박근혜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초본을 발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경찰관 권모씨(64)가 영장실질검사 과정에서 "홍모씨의 부탁을 받고 이 초본을 발급받아 넘겼을 뿐"이라고 말한 게 발단이다.
정치권과 법조계에서는 이에 대해 홍모씨가 박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라는 소문이 급속하게 퍼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 후보 측에서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홍모씨와 박 후보 캠프의 관련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 후보 캠프는 2006년 6월 14일 언론보도를 인용, 홍모씨에 대해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홍모씨가 대외협력위원회 전문가네트워크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주간지에서는 "홍모 전 이회창 특보와 중앙일보 기자출신 이모 씨가 박 캠프에 영입됐고, 두 인사는 마포에 사무실을 내고 동선을 함께 하며 박 전 대표의 대선프로그램을 짜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 후보 캠프 측은 아직 즉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아직 사실 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면서 "(홍씨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혜훈 대변인도 "사실을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만 했다. 캠프 한 관계자는 "의혹이 진실인지가 아닌지를 밝혀야지 그게 어디서 나왔는지 경로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검찰은 "구체적으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청와대랑 국정원 음모라고 방방뜨던 한빠 알바들 다 어디 가셨나?
한술 더 떠서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대통령이 사죄하고 국정원장 사퇴하라고 했었는데
그럼, 한나라당은 이명박 위장전입 사과후 사퇴하고
박근혜 불법 자료 인수 사과하고 사퇴?
게다가 국정원 음모로 분위기 몰아가던 조중동은 민망해서 어쩐다니?
하긴 뻔뻔하기가 초극강이라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사소한 일인 척 물타기 하겠지
똥물이 묽거나 되거나 뭐가 다른가? 다 같은 똥물인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