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턴가 추천책으로 자주 언급되는 걸 보다가 어제 막 시작했는데요..이제 초입이니 좀 더 읽어봐야겠지만 확실히 자극이 되는 책같네요. 평소 문학소설이나 심리학,자기계발류로 주로 분류되던 제 책읽기를 다시 돌아볼수 있을듯. 고전문학이란게 아무래도 제목만 봐서는 부담이 되는것도 있지만 일단 조금씩 실천해볼려구요. 책토론모임의 필요성도 조금씩 느껴지기도 하고..아직은 혼자서 그냥 읽고 싶은 책 위주로 읽고있지만...초입부분만으로도 남들에게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