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랑글 쓰려고 컴게 왔습니다 흐흐
요근래 컴이 고장이 낫었거든요
5.6년 전에 샀던 거라 그냥 저냥 쓰다가
뭐 컴도 그리 필요없었구요
이번에 아버지 아프시고 병원입원하시면서
이리저리 따라다니느라
몸도 마음 도 지칠 무렵 여자 친구가 힘내라면서
컴퓨터와 오버워치를 사줬습니다..
퇴근하고 병원들렷다가 집에와서 한두시간 오버워치로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사실 컴과 게임보단
힘내고 스트레스 풀라고 배려해주는 여자친구에게 더고맙고 또 고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