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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08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비물티슈★
추천 : 31
조회수 : 408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1/02 22:28: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1 17:07:32
학교갈 시간이 아직 40분이 남았는데
아침부터 우다다 냥이 둘이 뛰어다녀서
잠을 깊이는 못자고 있었다
울집 냥이들은 종이를 조그맣게 구겨서 던져주면
하악거리고 물고 사냥감으로 잘 논다
근데 갑자기 침대로 뛰어오더니 머리맡에 휴지 뭉친걸 놓고 가더라
정말 비몽사몽 잠결에 아 이놈들이 나한테 선물주는구나
하고 선물준거 그냥 내팽개치면 냥이들이 섭섭해한다는 말을 어디서 듣고
휴지를 우걱우걱 씹는 척 하다가
잠이 왔다가 갔다가
그냥 씹어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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