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인이 한국여성을 토막살인한 사건이 발생했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서 또다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오전 9시쯤 안산시 원곡1동 B아파트 화단에 김모(여·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경비원 이모(67)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지난달 24일 중국인 남성이 토막살인 사건을 저지른 곳에서 1㎞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은 하의가 벗겨져 있었으며 목이 졸린 흔적과 머리 부위에는 주먹과 발로 맞은 듯한 상처가 있었고 얼굴에는 피가 많이 묻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요즘 사람이 너무나 많이죽습니다. 인간의 타락한 욕심끝에 성폭행때문에 사람을죽이고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게임아이템때문에 사람을 죽이는세상이 오고야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