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같이 이제 한계가 온거같아 너무 힘들어요....



고2 겨울방학떄부터 시작됬는데 너무나 힘들어요..

전 처음에 친구들에게 항상 말을 할떄 상대방 기분 생각하고 말하는거랑 

부탁도 제가 될수있는 한 에서 들어줄수있으면 들어줬는데..


애들이 저를 이제 호구라고 불르면서 떄려요..


처음에는 장난이 점차 심해지면서 집단으로 따돌리니깐 제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그게 웃기다고 점점 시해져서 이제는 저를 아무렇지 않게 툭툭치내요..

전 공부도 되게 못해서...


공부 잘하는아이들 까지 합새해서 저를 괴롭힐떄는 정말 눈물이 나올거 같아요

애들이 저보고 공부도 못하고 할줄아는거는 없는놈 이라며 인생 만한 케이스 라고 할떄 그게 정말 같이 들려서 우울증 같이 생긴거 같아요..

예전에는 눈 뜨면 학교가는것이 즐거웟는데 이제는 잠잘떄가 제일 무섭네요..

수능 얼마 안남았지만  정말 제 정신적 스트레스가 압박이 너무 심해서 혼자 길가다가도 생각하면 머리가 너무 아프면서 눈물이 나요..

정말 저는 공부는 못해도 친구들에게 잘해주고 말 함부로만 안하면 될줄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혹시 오유님들께서도 학창시절에 왕따 겪으신분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나 힘들어서 도저히 감당할수가없어요..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알리는거는 정말 저에게 더욱 안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