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민영화부분은 과반에 가까운 지분 일부의 민영화이고 과반이 넘는51퍼센트의 지분을 국가가 가지고있으니 무엇이 문제인가 라며 주식시장운운하는 알바새끼들이 오늘도 수고해주셔서 친절히 써드립니다. 내수용인 한국전력 들먹이며 물탈생각말고 단디들으세요. 인천공항은 현재 년흑자율이 삼천억원대이고, 3단계 공사의 마무리에 드는 세수를 부담하고서도 장기적으로 약20 조원의 수익률이 보장됩니다. 정부의 민영화추진근거는 우선 환승률을 높여 공항의 허브화를 이룬단겁니다. 공항의 항공수요는 공항자체가아닌 국가의 역량과 정책에 좌우된다는것이 항공경제학의기본입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공항이 위치한 지정학적요인과 국가정책(개방성)에 의해 환승율이 기인하는것이지 민영화를이뤘다고해서 허브화가된다는건 어불성설 이란말입니다. 게다가 허브화의 이런특징은 민간자본의 원리와 정반대되고 공적인 부분이 더큽니다. 왜냐하면 공항자체의 수익은 환승여객이나 환적화물이 아닌 출도착여객에서 오기때문이죠. 공항내소비는 그들에의해 이루어지니까요. 그런데 민영화의 근거가 허브화라구요? 또 선진공항화를 들먹이는데, 공항서비스는 공항서비스개시 이후 거의매년1위를 기록하고있고 운영효율성,물류대상등인천공항은 이미 두루두루 세계최정상의 운영역량을 갖추고있습니다. 실제로50여개의 항공에서 컨설팅. 운영노하우를 묻고있고 인천공항은 오히려 내부 노하우 유출을 막기위해 선별적으로 그들을 수용하고있습니다. 이런인천공항에 누가 선진노하우를 가르쳐줄수있단겁니까? 맥쿼리는 투기자본일뿐입니다. 되려 내부노하우유출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란 얘깁니다.
51퍼센트의 지분. 그것을국가가 가진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공항운영에 해외전략투자자를 참여시킨다는것인데 뭔가이상하죠? '경영권은 국가가 다만 운영권은 해외투자자본이. ' 이런말장난이 어딨습니까 설사 이렇게 운영이된다 하더라도 투자자간협력을 통해 주주의 수익성을 침해하는 정책(국가)결정에 반발할경우 제약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국가의 개입하니 뭔가떠오르시죠? 예.이런경우 FTA에의한 국가소송제까지 겹쳐 감안한다면 실상 51퍼센트의 지분율은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대단합니다. 4대강으로 삽질해 천년만년 토목건설사들을 먹여살릴 구실을 내수용으로. 인천공항 해외전력투자자 유치 즉 민영화를 통한 해외자본발담그기를 외수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