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따뜻 하겠다 조립한 신차 성능 시험겸 시즌온 첫장거리 라이딩을 했습니다.
110키로 획득 고도 1000정도로 살방하게 잡고 달렸습니다.
한달정도 자전거 쉬었는게 바로 나오는군요.
80키로 넘어서부터 온몸이 결리고 무릎에 신호가 옵니다...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엔진 초기화 ㄷㄷ;;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초보라고 생각하고 새로시작한다는 맘으로 달려야겠습니다.
날도 좋고 사람도 많고 몸도 맘도 다털린 날이었네요.
낼부터 몇일간 다시 춥다니깐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