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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308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iencekoo
추천 : 2
조회수 : 1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3 19:28:53

 

요즘 성범죄 사건이 점점 잔혹해지는걸 보면서 떠오르는 일본의 엽기 잔혹사건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사건의 전말>

 

일본열도를 경악하게 했던 살인사건 입니다.

1988년 하교길의 여고생을 납치

여러명이서 약 40여일간 온갗 고문과 폭행 성행위등을 한뒤 살해,

인근 공사장의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묻어버린 사건입니다.

인간으로서 할수없는 짓들을 불과 15~18세의 학생들이 했다는 점과

잡혔을 당시 그들은 전혀 뉘우침이 없이 자신들이 했던 일들을 자백했다는 점입니다.

여학생을 협박하여 가족들에게는 친구집에 있다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게한뒤에 폭행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했던 행위는

그 여학생을 하루 18시간 이상의 폭행과 성적고문들을 했고,집에 돌려보내달라고 요구를 하면 그 폭행

더욱 심해졌다.

그 여학생은 신고를 시도한적이 있으나,발각되어 전화가 끈킨뒤, 역탐지하여 다시 걸려온 경찰의

전화에 장난 전화였다면,무마시켰다.

그뒤 그 여학생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야했고, 신고의 엄두조차 내지못하였다.

그여학생에게 가했던 것들은 실로 인간으로써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물과 음식을 주지않고,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다가 우유와 건포도를 먹이자 몸이 반응하지 못하

여 토해내면 더럽다며 구타하고 손,발,정강이,무릅 등에 라이트기름을 발라 불을 질러 고통스러워하며

발버둥치는 모습을 즐기며,그것을 끄기위해 몸부림치는것을 하지말라며 폭행하고 그불이 꺼지면

다시 불을붙혔다.

이행위로 인해 소녀는 자력으로 일어서지 못하게된다.

또한 술을 억지로 다량먹여 고통스러워하며 토해내는 모습을 즐기고 더럽다며 폭행했으며,

항문과 성기등에 불꽃놀이를 안쪽으로 꼽아놓고 터뜨렸으며(부검당시 소녀의 대장과 자궁및 질벽에

심각한 화상을 입고있었다고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여학생에게 웃으라고 강요하며 웃지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여기서끝이아니고 ,소녀의 안면을 구타해 코 높이까지 부어오른 볼과 눈부분에 촛농으로 양초를

고정해놓고, 성경험이 없던 소녀의 성기와 항문에 온갖이물질과 벌레등을 삽입하였으며,

심지어 페트병까지 넣었다.

소녀의 부검당시 안면부도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만큼 손상되어 있었다.

성기와 항문 부분은 더욱 심각했다고 한다. 여학생은 그들의 요구에 알몸으로 춤과 노래를 해야했고,

미친짓을 해보라는등 엽기적인 것들을 시켰다.

혹한기에 배란다에 알몸으로 쫓아내 여러개의 담배를 한꺼번에 피우게 하였으며,

그때마다 웃지않으면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가하다가 넘어진 소녀가 카세트에 머리를 부딧쳐경련을 일으키자 이를 꾀병이라며 6kg짜리

철아령을 복부에 던지는등 소녀가 반응을 않자 몸에 기름을 발라 불을붙이는등 이후 소녀가 반응을

보이자ㅏ 불을끈뒤 2시간 가까이 폭행을 가했다.

소녀는 자신이 배설한 소변,대변 심지어 맞아서 나온 피까지 먹어야 했고, 소년들은

자신들의 손을 더럽히지않기위해 손과 발에 비닐봉지를 씌우고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다.

소년들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자신의 집에 재미있는것이 있다며,주변인들에게 자랑하며

다녔고 이사실을 아는 소년들의 주변인은 100여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 10여명은 직접 폭행,강간에 관여하였다.

소년c의 부모들도 여학생이 2층에 있는것은 알았지만,소년c가 두려워 이를묵살,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진술하였다. 소년a의부모는 이사실이 밝혀지자 충격을 받고 집과 전재산을 팔아 5000만엔을

피해자 부모에게 건냈다. 하지만 피해자의 모친은 사건내용에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서건이 들춰진건 사건발생 4개월뒤인 평성원년 1989년3월29일에 밝혀졌다.

네리마 소년감별소에서 아야세 경찰서 수사관이 1988년11월에 있었던 강간,절도등에 의해

소년감별소로 보내진 소년a를 조사하던중 담당형사가 무심코 "너 사람을 죽이면 안되잖아?"

라는 질문에 다른3명이 자백했다고 착각하여 모든 사건내용을 자백,담당형사는 당초의 강간,절도건의

조사를 미루고 반신반의한채, 자백내용의 도쿄 코토쿠 와카스 15번지 해변공원 정비공장 현장터로

향했다.

현장에는 드럼통 한개만 널려있었으며,드럼통의 콘트리트 틈새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고 있어

경찰은 305kg정도의 드럼통을 크레인으로 메달아 올려 경찰서로 가지고 갔다.

다음날 오후 경찰서내에서 콘크리트를 해체.안에는 보스턴백에 채워진 이불2장에 싸여져있는

여자의 시체가 들어있었으며, 사우 2개월 이상 경과해 부패가 진행되고 있어 상태가 나빳다.

피하지방의 두개는 통상의 6%정로로 영양실조 상태였고,전신에 구타에의한 부종이 퍼져있어

시신의 사인은 외상성 쇼크, 또는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여겨졌다.

시신의 상태는 안면이 심하게 함몰및 변행되어 지문과 이빨의 조합으로 11월25일밤 아르바이트후

귀가도중에 행방불명된 사이타마현 미사토시타카스 1번지의 현립 야시오고교 3학년의 소녀(17)인것

으로 확인되었다.

공판기록에 의하면 변호사가 "그정도의 폭행을 가하면 그녀가 죽는다고 생각하지 안았습니까?"

라는 질문에 "...................생각할수 없었다." 라고 대답했으며

"최를 뉘우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소년 b,c,d등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소년a는 "단지 운이없어서 잡혔을뿐이다." 라고 대답해 충격을 주었다.

a는 이전에 근무하던 타일공장에 가서 모르타르드럼통을 기지고와 사체를 가방에 넣고 a의 집앞에서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흘려넣었다.

소년a는 17년형을 받았으며,나머지 3명에 관해서는 5~9년 을 선고했다.

재판기록에 따르면 실제론 이 소년들 이외에도 가해가가 10여명 더있지만 그들에겐 모두

약식기소만 하였다.

그들은 반성조차 하지않으며,오히려 자신을 취재하러온 기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 한다.

피해자의 부모는 피고인측의 성묘허가를 거절하고 , 그 비통한 심정을 재판소에 토로하고 있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피고인에 대한 원판결의 과형은 너무 가볍다고 해 강한 불신감과 불만의 정을

절절히 토로하고 있다,

덧붙혀 죄인들은 이미 모두 출소하여 자유의 몸이 되었다는데.....

그중 소년d가 가장 많이 반성하고있으며 폭행당시 소녀는 폭행뒤에 자신에게

"나는 언제 집에 갈수있는 거야?" 라고 말했다며 그눈이 잊쳐지지않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요즘 반일감정이 격해지고 있는걸 보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에 이런 엽기범죄가 많아지는건

국민성 때문이 아니라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

아 대한민국 사는 여자로서 너무 무섭고 끔찍하네요..

꼭 일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제 우리나라도 점점 더 끔찍한 일 벌어질 듯 ㅠㅠ

 

그래도 독도는 우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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