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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자식 과 하루에 몇 분이나 대화하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308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커연기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3 20:39:12
부모님,자식과 하루 한시간씩 이상 이야기를 나누는분은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뒤로빽빽

부모님,자식과 하루에 몇분이나 이야기 하시나요?
10분?30분? 재보진 않지만 그다지 길지는 않을겁니다.
부모님과의 이야기는 흐름이 뚝뚝 끊기면서 친구들과 이야기는 끝날줄 모르고 계속 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자식:아, 내일 두발검사하네 자르기 싫다 짜증나 죽겠네
부모:학생이 외모를 단정하게 하고 다녀야지,그리고 '짜증나 죽겠네'라는 말좀 쓰지말아라.

어떠세요? 자식입장에서는 잔소리로 느껴지지 않나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들에게 옳은것만을 가르치려 합니다.
설령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았더라도 Ex)술,담배
문제는 옳은 말을 해주시는 태도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큰 걸림돌은 "내 자식은 내 마음대로 할 수있다" 는 태도예요.
부모는 항상 옳고 자녀는 그말에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태도로는 절대 자식과 소통 할 수 없어요.
지금은 옛날의 방식과 너무나도 틀립니다.
때로는 잘못되고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자식들에 상황을 공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ex)두발
내자식을 내의지대로 이끌려는 욕심을 버리고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면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입니다.


부모의 대화법 : 가르치려 한다.
                          좋은것,옳은것맛을 추구한다.
                           부모의 의지대로 끌고 가려고 한다.
                           안통한다.

친구들과의 대화법:  동등하다
                                평가하지 않는다.
                                가르치지 않는다.
                                통한다.

자식들은 하루종일 가르침을 받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서 까지 가르침을 받아야하나요?
아이를 친구로 여겨주세요 같은입장이 되면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려하지 말고 본보기를 보여주세요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여기서 하나 묻죠. 어제 읽으신 말과글들 모두 기억하세요? 아니시면 당장 종이와 펜으로 위 내용을 적으세요.그리고 잘보이는 벽이나 모니터에 붙치세요.그러면 남은 인생이 지금보다 행복해진다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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