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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HQ_Sohn 백범 김구선생 63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오늘 선생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갈라진 남북의 민족통합, 분열된 좌우의 사회통합이다. 정치통합으로 백범정신을 구현 하겠다고 다짐한다. twitpic.com/a0mmc8 ..................................................................................................... 손학규, 백범 김구 추모식 참석 "통합의 가르침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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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백범 김구선생 6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 방혜정 기자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손학규 상임고문은 26일 백범 김구 선생 서거 6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갈라진 남북의 민족통합, 분열된 좌우의 사회통합이라는 통합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김구 선생의 가르침은 통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모식 참석에 앞서 손 고문은 김구 선생 묘역에 들러 헌화와 분향을 했다. 손 고문은 묘역 앞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이상운 부회장을 만나 "날이 갈수록 김구 선생의 뜻이 생각난다"며 "우리 사회의 분열이 심화될수록 김구 선생의 민족통일, 통합의 뜻을 기리게 된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김신 회장 등 김구 선생의 유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한편 손 고문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 장사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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