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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조언좀 주세요..집안일...
게시물ID : gomin_354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힛힛
추천 : 0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7 02:08:05
저희집은 정말 예전에 우리를즐겁게 해주었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이랑 똑같아요..

똑같다뇨..더하면 더했지...근데..다같이 모이면 정말 즐거운 우리집...

어린시절..잘 기억해보면..초등학교 6학년때 일듯싶어요...

엄마는 과거..아빠의 행패와 . . 말도 안되는 오기에 엄마의 모든것을 받쳤었나봐여...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가져다주고 ..가족들이(아빠의 가족) 조금 욕하면..기분이 나빠서 보란듯이 엄마의

머리를 치며 "잘한다 이년아.." 이랬어요..

저희 남매가 기억하는건...이정도로..폭력은 안하지만...그정도로 갈것같은 심한정도였어요..

근데 엄마가 저 6학년때부터..어떤 사람을 만나더라구여... 기관에 다니는 사람인데..

언니의 장학금을 가지고 자기가 준것마냥..하는 그런 사람...

계속 만나서 언니랑 저랑 둘이 엄마를 엄청 괴롭혔어요..왜 만나냐...진짜 왜 이러냐..

하며...하는데 엄마는 너희 좋으라고 하는거지.. 하며 계속 되며이유를 댔습니다. . 

그러다가 제가 중 3때 아빠가 그 사실을 아셨어요...두분도 그때까지..잘 만나고....

그 남자분의 부인아 저희 아빠를 찾아갔나봐여...

아빠는 그날 난리가 나셨고..저희는 그 와중에...우린 엄마랑 살겠다 했어요..

솔직히 아빠도 ..일을 벌여놓기만 했지 엄마가 뒤에서 수습은 다해줬고..그남자가 정말 싫었지만..

아빠 밑에서 어떻게 할지가 더 깝깝했어요..아빠는 권위적이라 우리에게 경재적으로 난리는 안치시겠지만

좀 답답하면 성질낼게 뻔했거든여...

근데 그때 이혼법정까지 가시다가 넘겼어요..넘기고 나니 아빠가 달라졌지요...

아빠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좀 다르네?  라고 느꼇던게..지금보면 확 달라졋어요..

저 그때 고1 이었으니...지금은 제가 25살이네요...

지금 보면 엄마밖에 모르는 순애보.. 엄마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우리가 엄마를 너무 이해해서일까요?

엄마는 그뒤에도 몇번씩이나 그 남자를 만났고..그때마다 난리쳤지만 속으로 우리는..엄마가 떠나갈까봐 걱정이었어요...

근데 최근..엄마의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와있어요

아빠의 강요도 있었구여..근데 엄마는 그 남자를 계속 만나는 거에요..전에 한두번 봤을땐 엄마가 계속

이런저런 핑계를 대길래..잠깐씩 보는 사이겠지..나이들이 들었으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자주 오고 저한테 밥차려라..라는 말을 하는 순간..저는 깨달았어요..이건아니라구..ㅠㅠ

참 늦지만 아빠가 불쌍하구.. 그동안 불쌍하게 살았던 엄마를 생각하여...봐줬던게 이런 큰 일을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지금 저희 아빠한테 말하면 모든 살림살이는 당연 끝이구...살인까지 날까두렵습니다...

아빠의 옛..성격이 있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계속 보고 있기엔..제 울화통이 터져요..아빠가 더더욱 불쌍하고..짜증만 나요...

그러며..아빠의 만행이..용서가 되지 않는다는건 저도 알아요...

저...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아빠가 모르는지 아는지 모르겠지만...엄마는 아빠 있을때 연기 짱...주위에 챙겨줄 이 없다고 하여

제가 사회생활하다가 먼곳까지 다시 오게 돼었어요..

근데 각자의 개성이 강해..저흰 다 같이 모이면 정말 시트콤보다 더 재밌게 이야기 하는 가족이에요... 
저희집은 정말 예전에 우리를즐겁게 해주었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라는 방송 프로그램이랑 똑같아요..

똑같다뇨..더하면 더했지...근데..다같이 모이면 정말 즐거운 우리집...

어린시절..잘 기억해보면..초등학교 6학년때 일듯싶어요...

엄마는 과거..아빠의 행패와 . . 말도 안되는 오기에 엄마의 모든것을 받쳤었나봐여...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가져다주고 ..가족들이(아빠의 가족) 조금 욕하면..기분이 나빠서 보란듯이 엄마의

머리를 치며 "잘한다 이년아.." 이랬어요..

저희 남매가 기억하는건...이정도로..폭력은 안하지만...그정도로 갈것같은 심한정도였어요..

근데 엄마가 저 6학년때부터..어떤 사람을 만나더라구여... 기관에 다니는 사람인데..

언니의 장학금을 가지고 자기가 준것마냥..하는 그런 사람...

계속 만나서 언니랑 저랑 둘이 엄마를 엄청 괴롭혔어요..왜 만나냐...진짜 왜 이러냐..

하며...하는데 엄마는 너희 좋으라고 하는거지.. 하며 계속 되며이유를 댔습니다. . 

그러다가 제가 중 3때 아빠가 그 사실을 아셨어요...두분도 그때까지..잘 만나고....

그 남자분의 부인아 저희 아빠를 찾아갔나봐여...

아빠는 그날 난리가 나셨고..저희는 그 와중에...우린 엄마랑 살겠다 했어요..

솔직히 아빠도 ..일을 벌여놓기만 했지 엄마가 뒤에서 수습은 다해줬고..그남자가 정말 싫었지만..

아빠 밑에서 어떻게 할지가 더 깝깝했어요..아빠는 권위적이라 우리에게 경재적으로 난리는 안치시겠지만

좀 답답하면 성질낼게 뻔했거든여...

근데 그때 이혼법정까지 가시다가 넘겼어요..넘기고 나니 아빠가 달라졌지요...

아빠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땐..좀 다르네?  라고 느꼇던게..지금보면 확 달라졋어요..

저 그때 고1 이었으니...지금은 제가 25살이네요...

지금 보면 엄마밖에 모르는 순애보.. 엄마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우리가 엄마를 너무 이해해서일까요?

엄마는 그뒤에도 몇번씩이나 그 남자를 만났고..그때마다 난리쳤지만 속으로 우리는..엄마가 떠나갈까봐 걱정이었어요...

근데 최근..엄마의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저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와있어요

아빠의 강요도 있었구여..근데 엄마는 그 남자를 계속 만나는 거에요..전에 한두번 봤을땐 엄마가 계속

이런저런 핑계를 대길래..잠깐씩 보는 사이겠지..나이들이 들었으니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자주 오고 저한테 밥차려라..라는 말을 하는 순간..저는 깨달았어요..이건아니라구..ㅠㅠ

참 늦지만 아빠가 불쌍하구.. 그동안 불쌍하게 살았던 엄마를 생각하여...봐줬던게 이런 큰 일을 만들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지금 저희 아빠한테 말하면 모든 살림살이는 당연 끝이구...살인까지 날까두렵습니다...

아빠의 옛..성격이 있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계속 보고 있기엔..제 울화통이 터져요..아빠가 더더욱 불쌍하고..짜증만 나요...

그러며..아빠의 만행이..용서가 되지 않는다는건 저도 알아요...

저...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아빠가 모르는지 아는지 모르겠지만...엄마는 아빠 있을때 연기 짱...주위에 챙겨줄 이 없다고 하여

제가 사회생활하다가 먼곳까지 다시 오게 돼었어요..

근데 각자의 개성이 강해..저흰 다 같이 모이면 정말 시트콤보다 더 재밌게 이야기 하는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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