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7년 경력동안 첨으로 글 올려봅니다..^^;
딸 ,
이름은 Nadga라고 해요.
짐바부웨라는 나라에 살고 있어요.
짐바부웨는 평균 수명 기대치가 여성은 35~40살정도가 채 안될 정도로
빈곤과 질병이 심각한 나라에요.
이 후원으로 이제 나드가는 학교도 갈 수 있고
아플 때 병원도 갈 수 있다네요.
돈 몇천원에 몸을 팔지 않아도 되구요..에이즈 걸릴 확률도 없어지겠죠?^^
내 딸 세살이 다되갑니다.
이 아이를 후원한지 이제 7개월밖에 되진 않지만
벌써 딸이 생긴양 기분이 좋아요.
아직 몇 푼 안되는 교사 월급으로 이 아이밖에 후원 못하고 있지만
2011년도에는 한명의 딸을 더 후원할 예정이에요.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것 보다는
이렇게 나누면 그 나눔이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희망에 올려봅니다.^ㅡ^
오유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