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력 높은게 기본스펙처럼 되어가고있음....
이녀석처럼 지골로에 스펙이 높더라도
이런식의 어필이 가능하면 의외로 남덕후들에게 미움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활용하는듯함.
뭐어........갈데까지 가버리는 녀석들도 걔중에는 있는듯 하지만
최근 주인공들은 예전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다른게
예전 주인공들은 소꿉친구가 밥차려주는게 당연할정도로 다메닝겐이 많은데
최근 주인공에 이르러서는 평범한 가사는 기본이고, 조금 더 나가버리면
어지간한 히로인보다 더 맛있는 과자만들기도 기본옵션처럼 취급됨.
사선초의 오오지마라든가, 토라도라의 류지도 그런 부류같고...
확실히 남자다움을 어필하는게 달라지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