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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계유치에 우리나라의 부산/인천 이 도전을 할거라는데
게시물ID : athens_3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jc
추천 : 5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8/25 18:22:04
어디가 될까요.
물론 2016년 하계올림픽의 강력한 주자인 일본이 떨어져야 희망이 있겠지만 
유력시되겠지만 2016년엔 베이징 이후 8년밖에 안된 때라서 아시아는 제외될 확률이 높지요.

그렇게 되면 2016년엔 리우데자네이루, 프라하, 시카고, 마드리드가 경합을 벌이는데
개인적으로는 시카고가 유력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도시 순위로 따져서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은 서울(1986) - 부산(2002) - 인천(2014) - 대구(미래) 순서로 쭉쭉 가는중입니다.
올림픽도 마찬가지로 서울(1988) - 부산 - 인천 - 대구 순으로 갈 줄 알았는데

부산이 2020 하계올림픽을 성공해도, 인천이 성공해도 어쨋든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넘어가는 것이니까
실질적으로 '도시의 네임벨류' 가 얼마나 큰 영향력 발휘를 할지가 관건이네요.



뭐 어쨋건 이것들은 전부다 김칫국이죠.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너무 먼 일이니까.

인천은 송도등 도시 전체가 재개발되면서 급속도로 커가는 중이고
부산은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제 2의 도시로서 외국인지도가 인천보단 크고.

그래도 인천은 힘들다고 봅니다.
서울이 2년의 텀을 두고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모두 치렀지만
정치적인 요인이 굉장한 파괴력을 작용시켰고, 한반도의 특수상황 등의 논리로 이루어졌죠.


두 도시 모두 유치할 만한 명분은 충분합니다.
물론 적어도 2013년은 되어야 알수 있겠지만..

전 그래도 부산에 한표를 던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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