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 올렸다가 베스트 넘어간 EXID 팬아트에서 한번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연게에서 나온 얘기니까 다시 쓸게요
저는 하니씨가 카메라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망가지는 모습이 참 예쁘고 매력적이라 느껴서 그리기 시작했고 계기가 계기인지라 보고 그린 짤이 전부 엽사에 가까운 사진들이었을 뿐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 화풍이 원래 과장이 심하기도 하고요
계속 웃긴 장면만 과장해서 그리다보니 제대로 힘줘서 그려보고 싶어져서 요며칠 계속 시도는 하고 있는데 원하는 만큼은 잘 안 나오네요
이제 그림 그린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돼서 최선을 다해도 전혀 안 닮았거나 신체 비율이 엉망인 거지 일부러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저는 굳이 팬이냐 안티냐로 구분하자면 EXID 팬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악감정이 전혀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꾸준히 그릴 건데 점점 나아지겠죠 EXID 팬 여러분 너무 밉게 보진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