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여자때문에 행복하고 결혼도 생각하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들리는 내 여자친구의 과거,, 유부남과 바람피웠다. 외국인 전남친 , 과거라서 상관없겟지 하면서두 마음 한쪽이 너무 아퍼서 용기내서 물어봤는데 너 유부남과 바람피웠다구 들었어,, 왜 그랬었니? 그러자 싫음 떠나고 물어보지도 말고 자기는 생각도 하기싫다고 .. 그러고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제 친구는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전 헤어지긴 싫고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