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강해질수록 더 강해진다니ㅋㅋ
무슨 초사이언도 아니고

죽기 직전에야 카르페이를 만난것을 
안타까워 했던 이유 중에 이런것도 
한몫할듯 싶네요

길태미 혹은 척사경 이후
더 이상 적수가 없던 땅새에게
조금만 젊었을적에 카르페이를 만났다면
스승이었던 장삼봉의 경지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졌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ㅋㅋㅋ

근데 자일색은 명성에 비해 왜 그리 약한겨...

아 첨 썼을때 당연히 드게인줄 알았는데
돌겜 게시판이라 깜짝 놀라서 바로 지우고
다시 쓰긴했는데
바로 확인 안했으면 미아출현으로
부끄사각일뻔 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