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야구관련 기자 손찬익 기자가 트위터에 남쪽 나라엔 달이 뜨고 두 마리의 양은 새로운 안식처를 마련한다 하니까 (남쪽=롯데, 달=김경문, 두마리의 양=양씨 성을 가진 코치들<-양은 아직 잘모르겠음) 최민규 기자가 그 트윗을보고 어이, 스포일러는 금지야 했고 손윤 기자는 트위터에 이건 너무 노골적인 듯. 이걸 보고도 '내팀내'에 대해 언급한다면 언어능력에 문제가 있다고밖에…라고 썼고 배지헌 기자는 트위터에 기왕 이렇게 된거.. 가든하이어는 컵스로 가고, 라소다는 다저스로 간다 라는 걸 적었는데 가든하이어=포스트시즌은 꾸준히 진출하지만 항상 우승은 못하는 감독 컵스=우승 못한지 100년 넘음 라소다=몸 아프고 예전에 우승을 겪어본, 하지만 지금은 그만둔 감독 그래서 가든하이어=김경문, 컵스=롯데, 라소다=김인식, 다저스=두산(김경문 자리 공석이니까) 라고 해석됨. 여기서 다른해석을 하자면 로이스터 감독이 LA다저스 시절을 겪었고, 고향이 LA이며, 로이스터 야구의 표본이 라소다 감독이기 때문에, 로이스터 감독이 LA다저스로 돌아가거나 미국으로 돌아간다는 해석이 될 수도 있음. 추가로, 배지헌기자 트위터에는 @astrosik 저는 장기하의 '달이 차오른다'를 신청곡으로... ㅋ라며 달(김경문)을 의식한 발언을 함 그리고 한 기자와 롯데팬의 트윗에서는 @jhpae 그 양과 달이라면 검은 태양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들 수 있을꺼 같군요 라고했는데 검은태양은 로이스터고 달은 김경문인것 같은데 양이 누군지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음. 양준혁은 절대 아닐것이고, 양일환코치/양승호코치/양상문코치 등이 물망에 오름. 마지막 롯데팬의 트윗=결국 달이 떠오르겠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