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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0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eamer★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7 15:15:03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퇴직한 경영진을 필요도 없는 자문역으로 위촉해 매월 1차례 자문을 한 뒤 수백만원씩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감사원이 27일 공개한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의 기관운영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2008년말부터 최근까지 구체적인 자문 필요성이 없는데도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않은 퇴직 경영진 4명을 경영자문역에 위촉했다.
공사는 이후 이들 자문역 4명과 월 1회 한 두 시간의 전화통화나 면담을 한 뒤 그 대가로 매달 많게는 470만원까지 총 1억6,900만원을 자문료로 지급하는 등 예산을 낭비했다.
기사 출처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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