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신놓고 야식도 먹고 군것질도 엄청 하고
그렇게 마구 먹다가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6키로나 불어있어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단것들을 뚝 끊었었는데
오늘 몸도 피곤하고 짜증도 치솟고 단게 막 땡기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강의 들어가기 전에 리얼 브라우니? 한조각을 사서 먹었습니다.
와;;;;저 진짜 기절하는 줄...
이게 이렇게나 맛있었나 싶더라구요. 엄청 달고... 전에는 걍 그저그렇네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진짜 ㅠㅠㅠㅠㅠㅠ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을수가 뭐 이런기분ㅋㅋㅋㅋ
이 맛을 가끔 느끼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단 기분이 들었어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