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줄리엔강은 절친 전우로 정겨운과 김영철을 언급하며
“만약 격투기 대결을 벌인다면 정겨운과 붙어보고 싶다.
동갑이기도 하고 둘 다 승부욕이 강하니까 해볼만 하다”고 전했다.
또 위문공연을 한다면 나인뮤지스가 왔으면 좋겠다”며 “섹시하고 노래도 좋다”고 밝혔다.
끝으로 “촬영하는 동안 낯선 환경에서 지내다보니 일상에서 단순한 것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며
“고생은 하지만 그만큼 얻는 것이 많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군인들 진짜 멋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