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알바를 성실하게 다니고잇는 남자사람입니다. 바로 본문으로 들어갈께요. 제가 고시텔에서 혼자살고잇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일끝나고 고시텔에서 밥먹으려구 부엌에서 어느날과 똑같이 밥을하고잇엇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50~60대로보이는 아저씨가 욕하면서 뛰어오더니 발차기하는 시늉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깜짝놀라서 움찔햇습니다. 아..딱봐도 정신이상자처럼 보이더군요. 한번하고 말겟지라고 생각햇지만 계속 제 저녁시간만되면 나와서 자꾸 욕하면서 발길질하는 시늉을하는것입니다. 더이상안되겟다 싶어서 관리인 아저씨한테 말씀드렷습니다. 아저씨께선 한번만 더 그러면 아저씨한테 말해달라고 알겟다고햇습니다. 어제 저녁에 밥하고잇는데 또 와서 발길질을 하면서 위협을주길래 바로 관리인 아저씨한테 내려가 말씀드렷습니다. 관리자아저씨와 같이올라와서 그아저씨한테 대화를 해봣습니다. 그런데 무슨말을해도 시비거는거냐고 라는말로 계속 말을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관리자아저씨께서 우리 "친하게지내자고 하는거지" 라고하는순간 그 발길질하는 아저씨께서"십xx x까고잇네" 라고하시는겁니다. 순간 저랑 아저씨랑 멍해져잇다가 다시추스리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갓습니다. 관리자 아저씨께서 말하는 도중 계속 욕을하시더라고요 다들아시는가 모르겟지만 페드립 이라는걸 계속하시는겁니다. 관리자아저씨는 "그런게 아니구요" 라는말로 계속 답변을햇는데 그아저씨는 욕하면서 내가 저놈(저요)을 건드리기라도 햇냐며 이런식으로도 계속말씀을하십니다. 더이상 말이안통해서 오늘은 그만이야기하자며 관리자아저씨께서 계단으로내려가시는데 끝까지 발길질하는 아저씨는 관리자아저씨한테 욕을하시더라구요. 제가 물어봣습니다"아저씨 어떻해야할까요?" 관리자 아저씨께선 별방법은 없다고 저사람(발길질하는아저씨)말처럼 누굴 때리고나 맞은적이없으니 쫒아내거나 할수없다고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