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 포괄적인 논제인데요

인터넷의 장점이자 단점인 '익명성'과

그들이 지켜야 할 나름대로의 규약 '네티켓'

이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 또 오해하실까봐... '---'아래의 내용은 제 생각이 아닌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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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확대 및 매스컴 따위의 발달로 문맹률이 저하되고, 그 덕에 전세대에 현자들이라 할만한 수준의 학문을 모두가 얻게 된다.

너무나도 쉽게 그러한것들을 당연하게 얻다보니 그것을 쌓아올리기 위해 노력했던 자들에게 대한 은혜를 잊게 되고....

더더군다나 가장 큰 문제는 별다른 고민없이 얻게된 그런 지식들로 세상을 바라보게 됨으로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얻은 지식이란 것은 어디까지나 주어진, 그리고 고민하지 않은 지식이다.

반면 그 지식의 양만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규모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고민하지 않고 주워진 지식들만으로 세상을 멋대로 잣대질해 자신이 가진 지식에 배치되는것은 모두 거부하게 된다.

-오르테가 E 가세트의 대중의 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