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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진정한 주인을 위하여ㅠ
게시물ID : star_51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장하드100
추천 : 1
조회수 : 2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7 18:46:56
현대카드, 뮤지션 중심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열다 현대카드 MUSIC(music.hyundaicard.com)은 ‘음원 프리마켓’과 ‘인디 뮤직’, ‘브리티시록’, ‘현대카드 뮤직 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그 중에서도 음원 프리마켓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카드 MUSIC의 음원 프리마켓은 다양한 뮤지션들이 원하는 가격에 자신들의 음원을 판매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여러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음원유통 공간이다. 음원 프리마켓은 뮤지션 중심의 합리적인 음원 유통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현대카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현대카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공비 및 운영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판매 수익을 전액 뮤지션들에게 지급한다. 이러한 방침에 따라 뮤지션들에게 지급되는 금액은 국내 최고 수준인 음원 판매금액의 80%가 될 전망이다.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대카드 MUSIC에 대한 뮤지션들과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오픈 이후 약 한달 만에 아마추어 밴드와 홍대 인디 뮤지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기존 가수 등 약 420여 팀이 900곡 이상을 현대카드 MUSIC에 등록했다. 특히 한 곡당 가격이 평균 600원 내외로 기존 음원사이트에 비해 9~1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음원의 제값 받기에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MP3 음원유통 채널을 선점한 대형 음원유통기업과 음원 관리 및 공급을 담당하는 에이전시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는 왜곡된 구조.......... 대다수 음원 유통채널에서는 노래를 40곡이나 150곡 단위로 묶어 저가에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이 일반화되면서, 한 곡당 평균 가격이 70원 밑으로 떨어진 상태 사람이 작사와 작곡, 노래, 연주 등을 모두 다 하더라도 한 곡이 팔렸을 때 받는 금액은 약 32원에 불과 이마저도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어 있거나 작사, 작곡, 편곡가 등이 다를 경우에는 각각의 뮤지션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더욱 적어진다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인디 뮤지션들은 주요 음원유통 사이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등록조차 하기 힘들다 진짜 우리 나라 인디뮤지션들 눈물겹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기업들이 이런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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