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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0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룽~~ㅋ★
추천 : 65
조회수 : 345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10 12:58:0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09 16:41:42
전 참고로 남자입니다
예전에 유머를 하나 본게 있습니다
일본년은 자기를 위해 뭐 머슴같은 남자가 신랑감1위라더군요
글고 중국여자는 뭐 힘이 쎈가..하여간 뭐 이상한거였습니다
마지막 한국의 위대하신 여성분들은 돈 집안 학벌 직장 을 통틀어본다고해서
쪼~~~끔 씁슬했습니다..
그래..많이 씁슬했습니다.. 만족하는게 없잖아!!
그렇다고 모든 여자분들이 그럴꺼라고 생각안합니다..
왜냐!! 나도 여자 사겨본적 있거든~~ㅋ
세상엔 골빈여자분들이 10%정도 있겠죠..
그 여성분들중에 대부분이 남자에 대해서 돈 집안 외모 직업등..안보는게 없죠..
우리나라에 돈 많고 잘생기고 집안좋고 공부잘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없을껄요~~
적어도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돈많으면 병신이고 집안좋으면 아들 양아치고 잘생기면 돈이 없고
직업이 좋으면 얼굴이 망측하다던지..(그래도 난 돈 학벌 빼고는 다 중간이라서 괜찮아!!ㅋ)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말이죠..
이런것 따지면 잼있습니까??
여자분들은 완벽해요??
그리고..남자분들...혹시...
자기 외모가 맘에 안든다고 해서...
못생긴 여자들 보고 욕하신적 없으세요??
남자나 여자나 다들 첫인상은 외모를 따지게 되있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그런것들이 나중에 무슨 소용입니까??
너무 외모에 대해서 자신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뭐...키 165에 얼굴 좀 네모낳고 배좀 나오고 갑빠없고
허벅지 굵고 공부못하고 돈없고-_-;; 가진것 하나 없어도 그저 행복하게 잘 삽니다..ㅋ
글고 남자들의 키나 외모가지고 뭐라하시는 여성분들!!
거울 보세요..
외모가 좋으시다구요?? 그럼 집에가서 연습장 펴두고 글 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글 적고 함 읽어보세요..
마음의 양식이 얼마나 쌓이신 분인지..
그것도 된다?? 그럼 연락주세요..ㅜㅜ 016-xxx-xxxx
농담이구요..^^
부모님이 소중하게 물려주신몸...상대방도 그럴것입니다..
외모 너무 많이 따지지 마세요..
그리고..마지막으로 내 외모에 신경 안쓰고 저랑 사겨주신
여자분 2분께..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른남자한테 가서 잘살아봐 이년들아~~ㅜㅜ
성공해서 복수 할꺼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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