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좋아하게 만들려면
어느 정도로 들이대야 부담스럽지 않게 느낄까요?

아직은 그냥 좋은 동아리 선후배 관계인데
기간을 오래두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고싶어요ㅎㅎ

원래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좀 걱정되는데...
지금까지처럼 그냥 마냥 바라보고만 있고싶진 않아요.

그런데 갑자기 막 문자보내고 그러면
부담스러워 하거나, 너무 빨리 눈치채거나 할거같아서요.
알고지낸지는 얼마 안돼서 시기상조라는 생각도 들구요..

문자는 이런이런 식으로 하라거나, 이런 행동을 하라거나,
아니면 남자는 이럴 때 설렘을 느낀다거나 ㅎㅎ
그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