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마트폰 cpu시장에는 정작 cpu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인텔이나 AMD 는 존재하지않죠
물론 개발중이나 심각한 전력소모로 모바일기기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1년전에 LG에서 인텔에서 만든cpu로 스마트폰을 개발하다가 실패했죠.그거 성공했으면 LG가 오히려 스마트폰시장으로 주도 했지도)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모바일시장을 버릴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서 개발중이고 이들의 기술력으로 볼때 언제가는 스마트폰에서 잘돌가는 cpu가 나올거라고 봅니다.즉 이 cpu가 돌아가는 스마트폰은 말그대로 진짜 손안의 컴퓨터가 되는겁니다.
윈모가 사용자로 외면받은건 아이러니하게도 윈도우와 똑같다는겁니다.바꾸어말하면 성능만 된다면 왠만한 윈도우 프로그램은 다돌릴수있고요 마소가 쉽게 버리지 못한 것도 바로 이호환성 때문이었는데 스마트폰성능만 따라 준다면 우니도우프로그램을 별다른 제약 없이 쓸수 있게되고 개발자 입장에서도 새로 배우기 보다는 기존 윈도우 개발환경에서 손쉽게 만들어 낼수 있는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여러분이 잘사용하는 플래시툴로 게임이 만들었다면 그걸 스마트폰에서 굴릴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도비사는 이걸 대비해서 터치에 반응하는 플래시툴과 앱스토어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