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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용만 회장(@Solarplant)이 회사 임원을 위해 이색 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7일 박 회장은 트위터에 “소맥 퍼마시는 걸 어지간히 좋아하는 중역의 생일이라 케이크를 특별주문해서 갖고 왔다 ㅋㅋㅋㅋ 소맥 돌리는 건 이제 그만 하시구려 !! 음주민주주의의 시대랍니다”라며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http://www.wikitree.co.kr/webdata/editor/201206/27/img_20120627151140_0f7e23eb.jpg)
2단으로 제작된 케이크에는 두산그룹 로고가 박혀있고, 그 위에는 소품으로 보이는 소주병과 맥주병, 소맥을 담은 듯 한 컵이 장식돼 있다. 이를 본 트위터리안들은 “멋진 케이크! 저작권 등록하시죠(@Zer*****)”, “나도 저 케이크 갖고 싶다(@lea*****)”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