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대가 얼마남지 않아서 휴대폰을 인터넷으로(뽐뿌)살려고 했는데 누나가 자기랑 완전친한 오빠의 친구가 운영하는 대리점이 있다고 뽐뿌 그런곳은 중고밖에 안판다고 계속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리점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대리점으로 직접 올 필요없고 퀵으로 보내준다 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쓰던 휴대폰을 주고 20만원을 받기로 한것 같은데 같이 온 서류('보상기변(할부) 신청서' 라는 서류)를 보니 휴대폰금액이933,900원으로 되있고 30개월 할부로 되있네요.... 지금 완전 호갱스멜 펄펄 나는데 저 호갱된건가요? 휴대폰그런거 잘 몰라서 지금 막 불안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